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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노트6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클럽 광주동림점 후기 예전에는 살던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가곤 했던 돈까스클럽 광주동림점인데요. 작년에 이사한 후부터는 거의 못 가고 1년 만에 첨 간 것 같네요. 돈까스클럽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있어서 아이들이 시험을 잘 봤다거나 생일일 때 이벤트용으로 가곤하는 식당입니다. 돈까스클럽 광주동림점 동천동 우미린과 호반베르디움 큰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갈 때마다 주차공간이 부족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화덕이 있어서 여기에 피자를 구워주는데 정말 맛있는것 같습니다. 자리는 많은 편이라 항상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테이블이 조금 더 넓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돈까스클럽에서 주문할 수 있는 돈까스 메뉴입니다. 예전에는 양이 많은 왕돈까스를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아이들이 눈꽃치즈 돈까스를.. 일상노트 2023. 8. 20.
아빠가 대충 만든 집반찬 - 그냥 멸치볶음 진미채 볶음에 이어 그냥 멸치볶음 만드는 방법입니다. 간혹 아이들과 셋이 밥을 먹을 때 진미채와 멸치볶음, 맛있는 김치만 차려주면 한 끼를 무사히 해결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견과류를 넣어서 멸치 볶음을 하기도 하던데요. 저는 시간 조절을 잘못해서 태워먹은 후로는 그냥 멸치볶음만 합니다.ㅋ 그냥 멸치볶음 또 다시 반찬을 만들어보기 위해 큰 맘을 먹고 재료를 세팅했습니다. 준비물 재료: 볶음용 잔멸치 150g, 깨 1, 참기름 1, 식용유 소스: 진간장 2, 설탕 1, 올리고당 2 * 기호에 따라 맛술, 마요네즈, 다진 마늘 등을 조금씩 넣어도 괜찮습니다. tip 잔멸치는 생각보다 금방 타버리니 멸치를 태우지 않도록 약불에서 살살 달래주며 볶아야 합니다. 그냥 멸치볶음 만드는 법 1. 멸치.. 일상노트 2021. 4. 11.
아빠가 대충 만든 집반찬 - 간장 진미채 볶음 저는 요리를 별로 좋아하거나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만드는 시간에 비해 먹는 시간은 짧고, 준비할 것은 많고... 시간도 많이 들고... 그래도 집에 반찬이 없을땐 간혹 한 번씩 만드는 게 간장 진미채 볶음입니다. 왜냐면... 아이들이 좋아해서??? 그건 핑계고,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기 때문이죠ㅋㅋ 간장 진미채 볶음 엄마들 반찬 만드는 거 보면 그냥 뚝딱뚝딱 만드시지만, 저는 이렇게 과학실처럼 재료를 모두 세팅해놓고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료 찾다가 다 태워버립니다. ㅋ 준비물 재료: 진미채 200g, 마요네즈 2, 깨 1, 참기름 1 소스: 진간장 3, 다진 마늘 1, 설탕 1, 올리고당 2 왜 참기름은 항상 소주병에 들어있는 것일까요ㅋㅋ tip 올리고당을 3 숟갈 하기도 하는데, 잘못 조절하면.. 일상노트 2021. 4. 7.
우리가족 식목일 행사 - 스투키, 바질, 허브, 딸기나무 구입 집에서 식물들을 잘 키워보려 정성을 들여보지만 매번 식물이 죽곤 합니다.그래서 집에 쌓여가는 화분은 늘어만 가고...올해는 큰 맘먹고 식목일 맞이 화분갈이를 하러 집 근처 화원에 다녀왔습니다.간단히 식목일에 대해 알아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식목일산림녹화를 위해 해마다 나무를 심도록 정한 날입니다.1910년 순종이 친경제 때에 친히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으며, 이후 1946년 4월 5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한 것이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예전에 군생활을 할때 식목일날 막사(?) 앞 화단에 조그만 꽃들을 심은 행사를 했습니다.대충 심는다고 주임원사한테 엉덩이를 걷어차이던 그런 흑역사도 있었네요 ㅠ.ㅠ 뭐 어쨌든...요즘은 지구온난화로 3월달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일상노트 2021. 4. 5.
내년 계획과 나만의 계획 세우는 방법 매년 이맘때쯤 한해 세웠던 계획을 되돌아보며, 내년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스무 살 때부터 거의 매년 이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뭔가 한 해를 보람차게 보낼 수 있고, 삶의 의미가 생기는 기분이랄까요? 그래서인지 나름 계획했던 목표들은 달성을 했던 것 같네요. 졸업 전 취업이나, 30살 결혼, 자녀 둘...직장 이직, 집이나 차 구입 등 사실 자기계발서나 관련 책들을 보면 목표는 생각만 하지 말고, 글로 써서 보이는 곳에 항상 놔두라고 하는데요.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만 하더라도 실제로 글로 작성했던 계획들은 지나 보면 절반 이상은 달성되어 있습니다. 연말에 체크하다 보면 신기해서 깜짝놀라기도 하는데요ㅋ. 인생에 있어 방향 설정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나름의 기준을 세워 계획을 세웁.. 일상노트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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