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노트/경기도6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줄서서 탄 후기(스마트 줄서기 아님) 연휴에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 출발해서 오후에 도착해서 오후권을 끊고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사람이 많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이번 목표는 꼭 티익스프레스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오후부터는 스마트 줄서기가 되지 않아서 현장에서 줄을 서야 했는데요. 에버랜드 지도입니다. 대기 줄이 회전목마 근처에서 시작했는데 대기시간이 200분이었습니다. 200분이라 기다릴만 하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으로 따지면 3시간 20분입니다. 광주에서 에버랜드까지 걸린 시간만큼 줄을 서야 한다는 말인데요. 제 앞에 있는 줄입니다. 모자이크를 해놓으니 잘 안보이지만 엄청나게 많습니다. 길에 사람이 가득 찬 그런??? 어쨌든, 줄을 서기 시작한 시간은 오후 3시 58분이었습니다. 티익스프레스가.. 여행노트/경기도 2022. 10. 1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