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자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국의 해맞이 해돋이 해맞이 일출 명소 10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서울의 아차산은 도심에서 가까운 일출 명소로, 아차산 해맞이공원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차산역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며, 정상에서는 한강과 서울 시내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의 광안리 해수욕장은 광안대교와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돋이 명소입니다. 광안리 해변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져 특별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접근성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출처 계양구
인천의 계약산은 도심 속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계양산 정상에서는 인천 시내와 서해의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으며,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울산의 간절곶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넓은 공원과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년 해맞이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간절곶의 상징인 큰 우체통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강원도의 정동진은 해변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정동진 해변에서는 해가 떠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으며, 모래시계 공원과 정동진역 등 주변 관광지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강원도의 낙산사는 동해안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낙산사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바다와 사찰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새해 소원을 빌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목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한적한 어촌 마을의 분위기 속에서 해돋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갯벌체험 등 다양한 활동도 가능합니다.
출처 여수시
전남 여수의 향일암은 남해를 바라보며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향일암은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으로 기암절벽과 동백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향일암에서는 일몰제와 일출제를 12월 31일~1월1일 열리니 향일암에서 지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경북 포항의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중 하나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찾습니다.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는 상생의 손 조형물과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도 제공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성산일출출제가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리기도 합니다. 1월 1일에는 일출기원제와 금줄커팅식을 진행하며 오전 4시부터는 사전 예약자 900명이 성산일출봉 정상 탐방을 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해맞이 명소 9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장소들 외에도 지역별로 다양한 축제를 하고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방문해서 해맞이 축제를 즐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