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자
코로나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참 많아졌죠.
특히나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은....
아마도 굶주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그런 아이들을 위해 집사람이 구입한 간식이 있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구매하면 18,500원이고 톡딜가는 12,900원입니다.
아쉽게도 톡딜은 2020.9.17. 오늘까지였네요.
하지만 언제든 또 하지 않을까 합니다.
뭐 어쨌든.... 16개에 18,500원이라 하더라도 대충 하나에 천 원 조금 넘는 가격이니, 저렴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간식은 개당 천원 정도면 나쁘지 않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간식이 배송됩니다.
파인애플, 트로피칼, 복숭아, 망고 이렇게 4종류가 각 4개씩 들어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4명이니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싸울 일은 없겠네요 ㅋ
크기는 보통 마트에 파는 요플레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아이들이 들고 먹기 적당합니다.
뚜껑을 개봉하면, 광고 문구대로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 주스'에 탱글탱글한 과일이 쏙 들어가 있습니다.
통조림에 든 제품은 너무 단맛이 강한데, Dole 돌 간편 과일 후룻볼 in 과즙 주스는 그렇게 달지 않고 과일맛을 잘 살려놓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남김없이 한 번에 다 먹기 좋은 양인위적인 단 맛이 아닌, 과일의 달콤함 그대로4종류의 다양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홈페이지에 나온 설명입니다.^^
먹는 방법은 냉장보관 후 차게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하네요.
배고파서 포장 개봉 후 바로 먹어봤는데, 맛있습니다.
복숭아맛을 먹어본 저희 아이들의 맛 표현입니다.
"말랑말랑 하고~국물이 복숭아 맛처럼 꿀맛이 나요."
"국물을 마실 때 뭔가 그 복숭아 국물 맛이 나고~복숭아가 말랑말랑해요"
아이들 표현이니 참고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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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닙니다. ㅋ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이들이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