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자
올해 초에 6학년 아들의 영단어 교재로 주니어 능률 보카 입문편을 구입했습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기본편을 한다고 해서 3개월이 지나고 나서 기본편으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목차
입문은 민트색 표지였는데, 기본은 하늘색 표지입니다.
중학 필수 단어와 숙어 1200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주니어 능률보카는 입문, 기본, 실력, 숙어 등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입문편은 예비 중학생 대상
기본편은 중1~2학년 대상
실력편은 중2~예비고 대상
이렇게 보면 선택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3개월간 입문편을 공부했기 때문에 기본편으로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아이가 100프로 다 외우진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략 80프로 이상 맞으니, 다음 수준으로 넘어가도 되겠다는 판단하에 기본편을 구입했습니다.
첵자 뒤편에 있는 소책자입니다.
대략 단어 수준이 감이 오실는지 모르겠네요.
입문편은 기본 회화 정도의 수준이었다면, 기본은 독해에 필요 최소한 정도의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문편과 비교해봤는데요.
위쪽이 입문이고 아래쪽이 기본입니다.
사실 기본편도 보통의 성인이 본다면 거의 알 수 있는 정도의 단어들이긴 합니다
실제로 아이에게 테스트해봤는데요.
입문편은 80% 정도 알지만 기본편은 절반도 모르는 수준입니다.
물론 선행이 잘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성은 입문편과 동일하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니어 능률 보카 입문 - 초등 고학년 영어단어 공부
최근 초등 필수 영단어를 구입했었는데요. 너무 쉬운 단어라고 대부분 다른 책을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초등 6학년 아이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책값이 생각보다 많이 드네요.ㅋ 목차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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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편은 솔직히 강의가 없이도 가능한 수준이라 봅니다.
하지만 기본편부터는 강의를 들어야지 발음도 익숙해지고 공부하는데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얼마 전부터 엘리하이를 신청하여 둘째 아이가 듣고 있는데요.
엘리하이가 좋았던 것은 중등 과정인 엠베스트 강의도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엠베스트에 루나양 선생님의 능률보카 기본편 강의가 있어서 신청할 예정입니다.
총 72강으로 강의 갯수는 많은 편이지만, 하루에 한강씩 들으면 2개월이면 완강할 수 있어 크게 부담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뭐 어차피 단어는 한번봐서 외워지는 게 아니고 무한반복이니 급하게 마음먹을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아마 입문편과 고민하는 분이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저희 아들처럼 6학년부터 늦게나마 문법을 시작했다면 입문부터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문법이나 단어를 시작했다면 기본편부터 시작해도 별 무리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니어 능률 VOCA: 기본:중학 교과서 필수 어휘 60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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