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자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벌써 1년 하도고 3개월이 지났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이용한 지는 6개월째 되어가고 있고요.
내 블로그에 쿠팡 상품 링크를 걸어 방문객이(본인 안됨) 그 링크를 타고 넘어가 상품(아무 상품이나) 구매할 경우 구매액의 3%를 수익으로 지급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실 쿠팡 파트너스를 이용하기까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크게 2가지였는데요.
1. 저품질
2. 누가 구입해줄까?
결론은 뭐든 일단 한번 해보자였고, 저품질 걸리지 않게 조심스레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이면 3번째 보너스(?)를 받는 달이기도 합니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기간 동안 결제가 완료된 건에 대해 매출을 정산하여 최종 수입금액을 익월 25일에 합산한 후 익익월 15일에 지급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고???
우선 수익금은 최소 1만 원이 넘어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1월에 발생한 수익은 2개월 후인 3월에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3개월이나 걸리지만, 이렇게 주는 게 어디입니까ㅋ
1월부터 시작했는데 그간 받은 수익 내역입니다.
실제 정산 월은 3월이지만 지급은 4월에 받았습니다.
5월분은 금액이 적어서 원천세도 안 떼어갔나요ㅋ
여하튼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라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
이 기회를 빌어 저를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쿠팡 파트너스를 사용하다 보니 장단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느꼈던 부분이 있는데요.
장점
애드센스 수익 + 알파의 효과
단점
1. 쿠팡 파트너스 링크에 애드센스 클릭 수를 빼앗길 우려?
(쿠팡 파트너스에서 물건을 구입해주면 더 큰 수익을 주니, 구입해주기만 한다면 오히려 땡큐인 상황)
2. 저품질 우려
아래처럼 반드시 해당 문구를 작성해줘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품질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름 저품질 걸리지 않기 위해, 쿠팡 파트너스 링크는 가끔 쓰는 편입니다.
왠지 자주 쓰면 저품질 걸릴 것만 같은 불안감이~
하지만 위의 문구는 사실 불만입니다.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마치 수수료를 받고 글을 쓴 것 같네요.
여하튼 쿠팡 파트너스를 고민하시는 분은 조심히, 실제 후기를 정성스럽게 쓰면서 살짝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걸어주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인 혜택은 가입으로부터 한 달간 기본 3%에 1% 추가 / 추천인도 1% 추가
서로 윈윈 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인 아이디 꼭 입력 부탁드려요^^
추천인 아이디 : AF321402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