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 베젤링 구입 후기

배워서 남주자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을 구입 후 베젤링을 구입한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정말 배송 빠르네요.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 베젤링

배송박스 안에 들어있던 구성품입니다.
교환/반품을 할 때 필요한 봉투, 홍보 팸플릿, 베젤 링이 들어 있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베젤링이 훼손되지 않게 잘 고정되어 있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스펀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거 아닌것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베젤링을 뒤집어 보니 파란색 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저 스티커를 떼서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에 잘 부착하면 됩니다.

부착방법입니다.
1. 부착 전 제품을 스마트 워치에 올려 정확히 위치를 정한 뒤, 스마트 워치를 깨끗이 닦아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2. 점착 면에 지문 및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주의하고, 제품 후면 점착테이프의 보호 스티커를 핸들을 잡고 제거합니다.
3. 제품의 양옆을 잡고 미리 올려본 정확한 위치에 올려 신중히 부착한 뒤 모든 부착면을 놀러 줍니다.

베젤링을 부착하기 전에 인증사진 하나 남겨봅니다.
살짝 밋밋하긴 하네요.

참고로 기본 흰색 스트랩은 불편해서 갤럭시 워치 3용으로 교체해 봤습니다.
잘 어울리지 않네요.

베젤링을 부착한 사진입니다.
스트랩도 원래 제품으로 교환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괜찮은데, 어떠신가요???

베젤링이 돌아가면서 위에 숫자도 함께 따라서 움직입니다.

돌리다 보면 45라는 숫자가 위쪽으로 오기도 하네요.
별로 신경쓸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허전해서 부착한 것이므로....

베젤링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2천 원에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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