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자
혹시 카카오 뷰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카카오 뷰는 창작자가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편집하는 콘텐츠 큐레이션을 통해 발생한 수익과 광고료를 포털과 창작자가 분배하는 방식인데요.
누적 친구 수 100명, 1년간 게시물 10개만 충족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1월부터 카카오 뷰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채널 4개를 운영중이고요.
1월 수익은 13,000원, 2월 수익은 12,000원 정산받았습니다.
메인으로 운영 중인 채널에 조금 소홀했더니 4천 원에서 1천 원 줄어들었습니다.
목차
1월에 처음 시작했을 때 생각보다 수익이 얼마 안 되었습니다.
채널별 활동 내역이 다른데도 똑같은 금액으로 분배되어 정산된 것으로 보아 발생 수익을 1/N으로 나눠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명확하게 수익 정산 방식에 대해 알지는 못합니다.
어쨌든, 1월 수익을 보고 생각보다 실망해서 2월에는 조금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운영 중인 4개 채널 통계입니다.
티스토리 포스팅을 발행하고 있는 제 메인 채널입니다.
그래도 메인이라고 밥값은 해주고 있네요.
조회수가 한번 크게 있긴 하지만, 실제 티스토리 방문 유입은 크지 않았습니다.
아마 노출만 되고, 실제 클릭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그러지 않았나 싶은데요.
관심을 끌만한 제목이 아니라서 그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재테크 관련 보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돈 되는 키워드를 못 찾아서인지 노출 수가 별로 되지 않습니다.
분발해야겠어요.
건강 관련 보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관심 있어 하는 건강이 아닌 제 위주로 발생해서 그런지 노출이 별로 없네요.
가장 많이 노출된 것이 75회도 안됩니다.
캠핑 관련 보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는 별로 없어, 제 블로그 포스팅 위주로 발행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노출이 별로입니다.
요즘 캠핑 트렌드를 다시 점검해봐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4개 채널을 보면 보드 노출수에 상관없이 수익 정산은 똑같은 3천 원입니다.
정산 방식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계속 정산된다면???
한 채널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채널을 여러 개 만드는 게 조금이라도 더 정산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일반 카카오 뷰 창작자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고~
요즘 티스토리 수익도 줄었는데, 카카오 뷰에서 조금이라도 보태주니 힘이 됩니다. ㅋㅋ
이상 2월분 카카오뷰 콘텐츠 큐레이션 수익 내역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