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초등고학년, 중학생 책가방 추천 - 뉴발란스 NBGCCAA101

배워서 남주자

초등학교 다니는 동안 가방을 3번째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아이라 그런지 조금 험하게 쓰기도 하고, 고학년이 되니 가방이 조금 더 클 필요성이 있는데요.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이 되면 검은색 아이템을 자꾸 찾게 되나 봅니다.

 

매장 여러 군데를 찾다가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가방을 찾았습니다.

 

 

 

 

 

뉴발란스 책가방 NBGCCAA101

아들이라 그런지 검은색에 크고 수납주머니가 많은 디자인을 선호하네요. 막 쓰기에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일단 디자인과 색상은 좋아 보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착용한 모습입니다. 키가 165cm 정도 될 때인데 생각보다 커 보이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도 찾는 사이즈라고 합니다. 정확한 용량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들어가니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뉴발란스 책가방 NBGCCAA101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통 캐리어도 옆에 확장할 수 있는 지퍼가 있어서 더 많은 용량을 수납하게 되어 있는데요. 뉴발란스 책가방도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간혹 사용하기엔 유용한 기능인 것 같네요.

등 쪽에는 쿠션도 빵빵하고 등산가방처럼 어깨에 고정할 수 있는 끈도 있습니다. 어깨가 좁은 아이들은 가방끈이 자꾸 흘러내리게 되는데, 그런 것을 방지해주니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네요.

 

 

 

 

 

필요 없을 경우 떼어서 보관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제 아이는 매일 어깨끈까지 고정시키고 다니네요. 가방이 흘러내릴 걱정이 없어 편한가 봅니다.

추가로 신발주머니도 포함되어 있는데, 사이즈가 커서 큰 운동화나 실내화 담아서 다니기에 좋아 보입니다. 

안쪽에도 수납공간이 잘 구분되어 있어서, 효율적으로 나눠서 사용한다면 물건 찾기에도 편하고 섞이지 않아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보니 저런 수납공간은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자녀 책가방을 찾으신다면 뉴발란스 NBGCCAA101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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