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자
Jamie와 Aurelia 커플 장면입니다.
물에 원고가 빠지는 장면인데, 자세히 대화 내용을 살펴보니 웃기네요.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말들을 하고 있네요ㅎㅎ
일단 36편에서는 Aurelia가 Jamie에게 살찌니 그만좀 먹으라고 하는데, Jamie는 살찌는 체질이 아니라고...ㅋ
Jamie
남은 건데 먹을래요?
Erm. Would you like the last, er...?
Aurelia
고맙지만 됐어요. 내 언니를 보면 왜 그런지 알걸요.
(Portuguese) Thank you very much but no. If you saw my sister, you'd understand why.
괜찮아요. 내가 더 먹지 뭐.
That's all right, more for me.
그거 다 먹지는 말아요. 날마다 디룩디룩 찌고 있잖아요.
Just don't go eating it all yourself, you're getting chubbier every day.
난 운이 좋은거야. 절대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거든. 여보세요. 이런, 미안해요, 여보세요,’
I'm lucky - I've got of those constitution where I never put on weight. Hello. Oop. Sorry. Hello?
고마워요
Thank you.
안돼! ....... 잡아~(Portuguese) Nao! Eu peco imensa desculpa. Oh, no. Hold on.
세상에, 책 절반인데.. 안돼
God, it's half the book. Oh, no.
이런 끔찍한 일이.
Que desastre.
그냥 놔둬요 제발! 그거 중요한 거 아녜요.
Just leave them, please! They're not important.
그럴 가치 있는게 아녜요. 멈춰요 멈춰!
They're not worth it! Stop! Stop.
아아. 그건 다 쓰레긴데.
Aa-ahh. It's all just rubbish.
그냥 놔둬요.
Just leave it.
세상에. 들어갔네.
Oh, God, she's in.
안 따라들어가면 병신이라고 생각하겠지.
And now she'll think I'm a total spas if I don't go in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