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회사에 다니며 쌓은 노하우로 '한국 부자들의 오피스 빌딩 투자법', '부동산 자산관리 영문 용어 사전', '부동산 직업의 세계와 취업의 모든 것' 등의 책을 썼습니다.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회사 다니면서 책 쓰기
Part 2. 책을 쓰면 달라진다.
Part 3. 자 이제 첫 꼭지를 써볼까
Part 4. 직장인 맞춤형 글쓰기 전략
Part5. 내 책의 탄생: 기획, 편집, 출간에서 마케팅까지
이 책이 필요한 분들입니다.
- 책을 써보겠다는 꿈을 버킷 리스트에 담아둔 분
- 글 잘 쓰는 사람이 세상 제일 부럽다고 생각하는 분
- 책을 쓰고는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한 분
- 항상 똑같은 회사 생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
- 잡 노마드 시대에 책으로 경쟁력을 만들고 싶은 분
저는 다 해당되는것 같아서 끝까지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책 쓰기를 블로그라고 생각하고 읽어보니 도움되는 글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어떤 주제로 책을 쓰면 좋을까
- 내가 지금 하는 일과 관련된 주제(전문성) - 남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호기심) -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자주 하는 질문(문제 해결) - 다른 사람들이 다루지 않는 분야(참신함과 경쟁력)
내가 쓸 책의 주제를 정하는 법
- 가장 익숙한 자신의 업무, 생활에서 찾아낸다. - 평소 불편하고 어렵게 느낀 문제를 해결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 본다. -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취합하고 정리하면서 정해 간다. - 남들이 흔히 경험하지 못하는 경험과 지식은 좋은 주제가 된다. - 대중적 필요성이 존재하는 사안을 주제로 정한다.
블로그 주제를 잡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처음엔 멋도 모르고 이것저것 글을 작성했는데, 어느 순간 글감도 없어지고 블로그를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막막하고 자꾸 잡블로그가 되는 것 같고....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한번 고민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불혹이라지만 아직도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특정 분야에 전문성도 없으니...
이웃님들의 블로그에 가면 전문성도 있어 보이고 글솜씨도 좋던데, 비결이 있으신 건지~
책 쓰기에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책들도 소개해주고 있는데, 그중 글쓰기에 관한 책이 있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