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장 복사요. 좀 이따 올게요 - Hi. I need 75 copies and Ill be back in a couple of minutes. - 그러세요 - No problem. - 신사숙녀 여러분 - Ladies and gentlemen... - 마지막 순서까지 모두 끝났지만 특별공연을 선보일까 합니다 - That was to have been the last performance of the evening, but we have a very special treat for you. - 미국서 순회공연 온 사만다양께서 자작곡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 Samantha Andrews, a visiting artist from America. has agreed to grace us with one o..
최근 아이를 농구교실에 보내면서, 조금 아쉬움이 생겨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은 기본기도 중요하지만, 이론도 그만큼 중요하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농구 책을 검색해보면 수많은 책이 나오는데, 그중 아이들이 볼만하다 싶어 책을 선택했고, 괜찮아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우지원 어린이 농구교실 책 표지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디자인되어있네요. 책의 구성입니다. 1. 드리블-한 손 드리블, 양손 좌우 드리블, 사이드 드리블 등 2. 패스-체스트 패스, 원 핸드 패스 등 3. 슛-골밑슛, 미들 슛, 레이업 슛 등 4. 수비-대인 방어, 박스 앤드 원 등 5. 공격-피벗, 하이 포 스트 오펜스 등 생각보다 드리블, 패스 등 종류가 많았네요. 이런 걸 모르니 저는 농구를 잘 못할 수밖에 ㅋㅋ 역시 아는 만큼 보..
요즘 인터넷 익스플로러, 네이버 웨일, 구글 크롬 등 프로그램을 고루고루 사용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 어떤 페이지는 열리고 어떤 페이지는 열리지 않고, 혼동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적응되어 있다 보니, 구글 크롬은 조금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죠. 그래서 팝업차단 또는 허용하는 법에 대해 작성해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어디서 설정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니 차분히 따라오세요^^ 우선 크롬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처럼 상단에 메뉴가 없어서 익숙하지 않은 분은 찾기 어렵죠. 주소창의 우측 끝을 보면 점 3개짜리가 수줍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찾으셨나요^^ 3개짜리 점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나오는데, 아래에서 3번째에서 '설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
어릴 적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불소로 입안을 소독하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가그린이 한창 유행해서 가글도 많이 했었죠. 비슷한 세대이신 분은 그런 경험이??? 이빨과 잇몸이 점점 노후화(?)되어가서 그런지 아침저녁으로 입안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그린 비슷한 것을 찾아다 리스테린 쿨민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리스테린 쿨민트 750ml 리스테린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리스테린 쿨민트: 리스테린 대표제품으로 99.9% 입 속 유해균 억제 효과가 있는 민트향입니다.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톡쏘는 맛이 순한 무알콜 향으로 순하게 사용 가능하며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리스테린 시트러스: 칫솔이 놓치는 75%의 세균까지!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추럴 시트러스 향입니다..
집사람이 지인에게 위스키를 한병 구해왔습니다. 전에도 양주를 몇 번 구입했는데, 이번에도 저렴하게 하나 가져왔다네요. 뭐 집사람이 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좋아합니다.ㅎ 회식 때 먹는 소맥을 굳이 집에서 먹기 싫어서... 싱글몰트 위스키 탈리스커 10년 가 격: 7만 원대 원산지: 스코틀랜드-아일런스-스카이 원재료: 보리 도 수: 45.8% 알콜량: 320.6ml / 소주 4.5병 종 류: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 북서부의 스카이 섬에 19세기 초 세워진 증류소의 이름이자, 해당 증류소 위스키의 브랜드명입니다. 증류소가 위치한 지역이 탈리스커입니다. 탈리스커는 향신료 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강한 피트향과 짭짤한 맛도 가집니다. 스카이 섬은 화산..
- 이따 이거 입을래. - I think Ill wear this to dinner. - 오늘 선곡 맘에 들 걸 - You're going to love the singing tonight. - 내가 죽고 못사는 오페라 얘긴가? - Oh, is it that opera that Im so fond of? - 난 자기 노래가 더 듣고 싶은 걸 - I'd rather stay here and listen to you sing. - 농담은! - Be serious. - 진담이야, 왜 네 노랠 안 들려주려고 해? - I am. I don't understand why you don't let people hear your songs. - 뭐가 두려운데? 성공 아니면 실패? - What are you afraid..
업무를 하다 보면 평소 의식하지 않고 사용하던 기능들이 안 먹힐 때가 종종 있지 않나요? 특히나 바쁠 때, 뭔가 급하게 해야 할때 더욱더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 업무는 엑셀작업을 해야 하는건데, 갑자기 안돼서 짜증 났던 경우... 2가지가 있어 해결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은 패스!!! 1. 엑셀 화살표 방향키가 안먹힐 때 엑셀 작업을 하다보면 방향키를 자주 쓰게 되죠? 평소에는 잘만 되더니, 갑자기 방향키를 따라서 화면이 따라 움직입니다. 바빠 죽겠는데 짜증 엄청납니다. 해결방법은 모르겠고, 괜히 엑셀 창만 다시 닫았다 켜봐도 똑같고... 좌우나 위아래로 움직여야 하는데, 화면이 따라 움직이네요. 내가 원하는건 이런게 아닌데.... 평소 'Scroll Rock' 버튼 사..
- 난리부르스를 땡겨서 미안! - Hey, Im sorry for being such a big girl's blouse. - 왜? - What? - 그건 어디서 줏어 들었어? - Where did you get that from? - 로티, 어색했어?(맞게 쓴거야?) - Lottie. Did I use it right? - 아주 딱인 표현이었어 - Yeah, it couldn't have been better. - 고마워 - Thank you. - 뭐가? - What for? - 완벽한 하루 선물해줘서 - The perfect day.
- 뭐 하는 건데? - What are you doing? - 놀래 주려고 가 보면 좋아할 걸 - Just a small surprise. Something you're gonna love. - 알았어 - Okay. - 시간이 빠듯해 - I don't think there's enough time. - 초치지 마.(바보같이 굴지마) - Don't be silly. - 자기 아파트에 들러야 돼 - Maybe we should go back to the apartment. - 타고 싶다고 노랠 했잖아 - Come on. You said you've always wanted to do this. - 왜 안 탔게? 고소공포증 있어 - Yeah, and you know why I haven't? Because I..
- 정말 가기 싫다 - I kind of wish we didn't have to go. - 어딜 가는데? - Go where? - 런던의 졸업 콘서트 - Back to London. My graduation concert. - 까먹었어? - Any of this ringing a bell? - 가지 말자 - Let's not go back. - 그냥 기차 타고 떠나는 거야 - Let's just get on a train and ride off somewhere. - 글쎄, 16년간 바이올린 켰고 - Let's see. I've been playing violin for 16 years. - 3년 씩 공부한 끝에 명문대 졸업하는데 가봐야하지 않을까 싶네 - I've been studying for 3 ..
- 멋진 분 같아 - He sounds wonderful. - 그랬지. 변했지만 - He is. Well, he was. - 공장이 옮겨질 때 다들 해고됐는데, 재취업이 안 돼서 술로 세월을 보내셨지 - Then the owner decided to relocate, and they all lost their jobs. He never found another. This became his second home. - 15살부터 맨정신의 아버질 못 봤어 - From the age of 15 on. I don't think I ever saw him sober. - 난 그렇게 안 살리라 다짐 또 다짐했지 - And I‘ve been determined not to let that happen to me. -..
안녕하세요. 저번 주부터 아이를 토요 농구교실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농구선수를 시킨다기보다, 어릴적 기억에 농구 잘하는 아이들은 항상 자신감이 넘쳤던 것 같아서 제 아들도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요.ㅎㅎ 농구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에 1시간30분가량 진행되는데, 첫 수업이 끝나고 아이가 농구 연습을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돌아다니는 농구공을 찾아서 공기를 넣었는데, 펑크가 ㅠ.ㅠ 농구의 기본기인 드리블 연습을 하는데 바람이 없으니 잘 되지 않았습니다. 농구공을 구입하려 했는데...생각보다 선택 장애가 오더군요. 제 욕심에 기왕이면 7호를 사서 오래 쓰게 해주고 싶어서 고민을 잠시 했습니다. 6호냐 7호냐??? 농구공이 저렴한편도 아니죠. 그래서 저처럼 고민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
- 비도 그쳤는데 산에 올라갈래? - The rain's letting up. Do you want to go to the top of your hill? - 아니 - No. - 데려갈 데가 있어 - I want to take you somewhere else. - 또 등반하게? - Do I have to climb? - 조금만 이대로 있자 - Maybe we should wait another minute. - 그러자 - Good idea. - 아버지가 굉장한 꽃미남이시네 - Your dad was a very handsome guy. - 그럼 자긴 엄마를 닮은 거구나 - So I guess you took after your mom, right? - 여기 자주 오셨어? - He spent a lot ..
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자주 내놓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장비는 샤오미 타프팬입니다. 타프팬의 기능은 여름에는 타프에 걸어 선풍기 대용으로, 겨울에는 팬히터나 심지 난로의 열기를 아래로 고루 순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존에는 천정용 S-FAN 50을 사용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무선도 없었고, 캠핑용으로 많이 사용되던 제품이었으니깐요. 찍어놓은 사진이 없는데, 유선이고 팬도 훨씬 큽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유선이다 보니 선 정리가 거추장스럽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해보고자 무선을 지원하는 샤오미 타프팬을 구입했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하게 구하면 2만 원대에서 2만 원 후반까지입니다. 제품을 구입 후 박스를 개봉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리모컨과 충전할 수 있는 선이 ..
2020년 2월 16일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애드센스 수익이 입금되었습니다. 계좌 등록은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한달 정지기간을 거쳐 4개월 후인 6월에 10달러를 달성하고 등록 완료했습니다. [애드센스] PIN 번호와 결제수단 입력방법입니다. 지난번에 애드센스 PIN가 발송되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애드센스]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중입니다. 10달러 달성후 드디어 PIN 번호 발송~~~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 imparo.tistory.com 그때 글을 작성하면서, 과연 저도 100달러를 벌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과 두려움 반이었습니다. 꾸준히 수익을 모아가다 보니 어느덧 100달러라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목표금액 달성 후 가장 궁금했던 점은 뭔..
- 질문이 썰렁하네 - That's an odd question. - 알고 싶어 - I'd just like to know. - 글쎄 마지막 하루라... - Well, let's see... - 구두부터 산 다음 - My last day on Earth. Shoe shopping. - 핫퍼지 선대 10개 먹고 - And eating ten hot fudge sundaes. - 일류 속옷모델하고 찐하게 연애하지 - And there's that Calvin Klein underwear model. Might be fun to get to know him better. - 뻔한 걸 뭘 물어. 정답은 하난데(머리 안써도 될 정도로 쉬운 거다. 뭘 물어, 당연한거지) - It's an easy answer. A..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과테말라 원두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최근 회사 근처 커피숍에 가보니 과테말라 산타 모니카 SHB가 있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과테말라 산타 모니카 SHB 과테말라 산타 모니카 SHB 원두의 이름을 분석해보자면... 과테말라: 원두 생산지 산타 모니카: 생산지 지역/농가 SHB: 원두 등급입니다. 참고로 SHB는 Strictly Hard Bean의 약자로 재배 고도가 1,600m~1,700m 이상인 최고품질로 1등급 원두입니다. 맛과 향: 캐러멜, 갈색설탕, 홍차, 허브 산미: 과일의 산미와 스모키한 풍미, 훌륭한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과테말라 안티구아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맛이네요ㅎ 로스팅 강도는 Medium Roasting입니다. 로스팅이 진행되면 ..
- 집이 비좁아서 날 안 데려왔었구나 - No wonder you never took me home to meet your family. They have a very small house. - 왜 가족 얘긴 안 해? - Hey, why didn't you tell me about them? - 난 달고 사는데 자긴 운도 안 떼잖아 - I'm always yapping about my friends and family but you never talk about yours. - 골치 아픈 거 다 잊고 - Sam, let's just forget about everything. - 우리 그냥... - You know... I just want to... - 오붓하게 있다 가자 - I just want to..
안마의자를 구입한 지는 2년 정도 되었는데, 최근 AS를 받아서 겸사겸사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년 전.... 퇴근 후 TV를 틀었는데, 하필 홈쇼핑에서 코지마 안마의자 광고가 나오네요. 몸도 힘들고, 주위에서 한두 명 구입했다고 하니 혹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사실 바디프렌드를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나마 코지마 안마의자 오딧세이가 36개월 무이자에 적당한 가격대(?)라서 부담이 덜 됐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어디에 둘 지 고민이 됐는데,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바닥에 있는 매트 위에 안마의자를 올리는데, 저 매트 정도의 공감보다 조금만 길면 설치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이 무중력상태로 의자가 눕혀지는 기능인데, 의자가 뒤로 눕혀진다기보다 비행..
오늘 소개할 캠핑장비는 간절기 이너텐트용으로 추천할 툴콘 미니 팬히터입니다. 제품명: TP-500V 소비전력: 500W 공급 온도: 0-40도씨 중량: 450g 사이즈 155*80*135 캠핑에 항상 챙기는 든든한 팬히터입니다. 보통 캠핑장은 사용전력 600W 정도로 제한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500W라서 캠핑장에서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크기도 적당하네요. 성인 손바닥 크기정도 합니다. 캠핑 가방에 담아서 다니기 부담 없는 크기로, 상시 챙겨 다니기도 좋네요.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뒤쪽에 전원 버튼이 있어서 켜면 팬이 돌아가며 따뜻해지는 원리입니다. 요즘은 신형제품도 나온 것 같지만, 제가 이 제품을 고집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죠. 다른 제품은 바닥에..
올해 11월은 유난히도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매주 캠핑을 나가게 되는데요. 그만큼 집은 엉망이 되곤 하죠.ㅎㅎ 이번에는 자주 찾는 전남 장성의 편백힐 치유의 숲에 1박 2일 간 다녀왔습니다. 제가 장성 편백힐에 자주 가는 이유는.... 이렇게 텐트를 치고 편백나무 숲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나무가 빽빽해서 피톤치드를 왕창 흡수하는 것 같고, 공기도 좋고, 무엇보다 조용합니다. 단점이라면, 안쪽에 동네가 있어서인지 좁은 차도로 차가 종종 다니고, 샤워실이나 화장실이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저는 남자라 크게 상관없지만 함께 간 지인이나 집사람은 만족 못하더라고요. 뭐 여하튼 편백힐 가는 길은 초보운전자에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길이 좁다 보니 그 좁은 마을 길을 지..
- 천둥까지 치는 게 한바탕 퍼붓겠어. 비부터 피해야 하지 않나? - Was that thunder? I think I heard thunder. It's gonna pour. I mean, you do know it's raining, right? - 갈 길이 머니까 걷기나 해 - You're just trying to get out of this. Keep going. - 뱃가죽이 등에 붙었어 - Feed me soon or face the consequences. - 어릴 땐 더 가팔랐는데 - This was a lot steeper when I was a kid. - 평평하게 갈아엎었나 봐 - They must have come in here with heavy machinery and flatt..
전에 리틀코리아에서 철학동화 전집을 빌려서 읽은 후, 이번에는 세계문학 책시루라는 전집을 빌렸습니다. 초등학생 2~4학년이 잃기 좋은 책이라고 합니다. 구성은 크게 5가지의 친구로 되어 있고 그에 맞는 책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희망을 주는 친구, 용기를 주는 친구, 따뜻한 친구, 상상력이 풍부한 친구, 지혜로운 친구 총 50권이나 돼서 목록을 다 작성하기는 그렇고 제가 아는 몇 가지만 추려서 작성했습니다. 희망을 주는 친구 빨간머리앤, 작은아씨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키다리 아저씨, 로빈슨 크루소 등 용기를 주는 친구 80일간의 세계일주, 로빈후드의 모험, 정글 이야기모비 딕 등 따뜻한 친구 알프스 소녀 하이디, 크리스마스 캐럴, 블랙 뷰티, 마지막 잎새, 레미제라블 등 상상력이 풍부한 친구 걸리버..
언제부턴가 마스크가 생활화 되었고 이제는 마스크착용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관련한 Q&A가 있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원칙을 보니 마스크를 벗어야 할 어떤 행위를 할때만 벗고, 그런 행위 전후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네요. 밀집된 공간에 가는 것은 자제해야 하고요. Q1.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 사생활 공간인 집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됨 ○ 다만, 가족 중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권고 Q2. 영유아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 24개월 미만 영유아의 경우 호흡기가 제대로 발달되어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호흡 곤란 시 스스로 마스크를 벗지 못할 위험이 있어 마스크 의무착용 대상은 아님 ○ 감염 예방을 위해 영유아가 마스크를 착용..
캠핑을 시작한 후 테이블은 세 번, 의자도 세 번 변경했습니다. 나름 엄청 고민 끝에 고른 테이블과 의자라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처음에는 원액션 테이블과 릴랙스 체어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3폴딩 테이블과 이마트표 경량 체어를 쓰다가 마지막에 마운트리버에서 나온 테이블과 체어로 변경했습니다. 변경 이유는 수납문제가 가장 크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운트리버 포폴딩 우드 테이블과 투스텝 체어를 모두 접으면, 기존에 사용하던 릴랙스 체어 2개 정도의 부피도 되지 않습니다. 마운트리버 포폴딩 우드테이블 사이즈는 가로 50 세로 90 높이는 30~40입니다. 제가 마운트리버 포폴딩 우드 체어를 구입한 이유는, 수납 용이성과 사이즈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네 번 접히니 부피가 작아져서..
퇴근 후 집에 와보니 어릴 적 쓰던 수채화 물감처럼 생긴 것이 있네요. 집사람이 회사 동료에게 선물 받았다며 가져왔는데, 처음 보는 제품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엽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3개월밖에 아니니 주말에 한두개씩 마셔줘야겠습니다. ㅋ BORDIN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더치커피입니다. BORDIN이라는 회사는 처음 들어봤는데요, 2012년에 설립된 회사라고 하네요. 더치커피란? 더치커피는 네덜란드 상인들에 의해 알려졌다 해서 더치 커피(Dutch coffee)라 부릅니다. 찬물로 장시간 추출하는 것이 특징이며, 찬물로 추출함으로써 카페인이 별로 추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화가 덜 되어 장시간 보관해도 맛의 변화가 적습니다. 추출 시 4~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가습기... 날씨가 건조해지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가전제품이죠. 예전에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들이 문제가 되었기에 저는 세척이 간편한 제품으로 검색하다가 윤남텍 가습기를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구입한지는 몇 년 되었죠ㅎ 집에서 사용하다 작년부터 캠핑 때 가지고 다니는데 추천할만 해서 간단히 사용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제품명: 가습기 모델번호: YN-101 소비전력: 35W 용량: 1리터 연속분무시간: '강'으로 설정하면 4시간, '약'으로 설정하면 9시간 중량 1.5KG 가격: 69,000원(11번가 기준) 첫 번째 사진은 강하게 설정했을 경우 분무되는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은 약하게 설정했을 경우 모습입니다. 강하게 해야 조금 가습이 되는 기분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가습기에 그려진 최대용량까지..
보통 10월부터 다음 해 4월초까지, 캠핑 시 난로를 챙겨 다니곤 합니다. 기존에는 파세코 캠프 25를 가지고 캠핑을 다녔는데, 최근에 신일 팬히터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텐트가 작아서 공간이 부족하고, 팬히터가 더 안전장치가 많아 안전할 것 같아서였는데요. 파세코 캠프 25를 가지고 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최근 신일 팬히터를 구입하고 나니, 캠핑장에 가보면 심지 난로가 더 많이 보이네요. 괜히 샀나 싶기도 하고 ㅋ 요즘 감성 캠핑은 면 느낌의 베이지, 화이트가 대세라서, 난로도 화이트가 많이 보입니다. 뭐 여튼 가격 때문에 팬히터와 심지 난로 둘 중 하나만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고민을 하게 되죠. 여유가 된다면 2개 다 구입하여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만... 돈 들어갈 곳이 어디 한두..
벌써 11월이네요. 캠핑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는 전라남도 보성에 있는 '윤제림'으로 1박 2일 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큰 도로에서 벗어나 시골도로를 한참 들어가면 윤제림이라고 써진 곳이 나옵니다. 인근에 마트가 없어서, 집 근처에 준비하시거나 보성읍에서 장을 봐가야겠네요. 입구에서 막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초행길이라 조금 헤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방향을 표시해드렸으니 참고하시길~~ 좌측은 모노레인 타러 가는 곳이고, 우측으로 쭈욱 한참을 올라가야 오토캠핑장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곳이네요. 관리동도 찾기 힘들 정도였는데요.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고객지원센터가 나옵니다. ..
최근에 티스토리와 카카오 계정 연결이 되면서 오늘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수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메뉴도 생겼네요. 뭐 그리 큰 수익은 아니지만...ㅋ 광고도 간단히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수익이라는 게시판이 생겨서 애드핏과 애드센스 수익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광고 설정을 위해 애드센스 관리로 들어가서, 전체 자동 광고, 본문 상단, 본문 하단, 사이드바까지 광고를 순조롭게 설정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본문상단에 광고 2개를 설정했는데, 계정 전환 후에는 본문 상단 광고가 하나만 게시되는 것 같습니다. 뭐 상단 광고 2개였지만 통계적으로 좌우측 광고 중 우측 광고에서 수익이 쪼금 더 나는 구조였습니다. 순조롭게 광고 설정을 하고 목록 상단과 하단의 광고 설정을 하려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