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취미든 마찬가지겠지만 본인만이 가지고 싶어 하는 아이템이 하나씩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중 하나가 스노우피크 티탄 머그컵입니다. 사실 별거 아닌 이 머그컵이 엄청 비쌉니다. 보통 3만원대에서 5만 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죠. 뭐 어쨌든 기회가 되어 구입해보았습니다. 스노우피크 티탄 더블 450 우선 스노우피크 티탄 더블 450입니다. 저희 집사람처럼 이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은, 이쁘지도 않고 불편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은근히 이 브랜드가 주는 감성이 있습니다. 손잡이가 조금 큰 편인데, 새끼손가락 부분에 약간 굴곡이 있어서 잡기 편합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부분입니다. 제가 티탄더블머그450(R)을 구입한 이유입니다. 1. 티탄더블은 뜨거운 음료를 마셔도 컵이 뜨겁거나 입이 닿는 부분이..
매년 이맘때쯤 한해 세웠던 계획을 되돌아보며, 내년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스무 살 때부터 거의 매년 이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뭔가 한 해를 보람차게 보낼 수 있고, 삶의 의미가 생기는 기분이랄까요? 그래서인지 나름 계획했던 목표들은 달성을 했던 것 같네요. 졸업 전 취업이나, 30살 결혼, 자녀 둘...직장 이직, 집이나 차 구입 등 사실 자기계발서나 관련 책들을 보면 목표는 생각만 하지 말고, 글로 써서 보이는 곳에 항상 놔두라고 하는데요.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만 하더라도 실제로 글로 작성했던 계획들은 지나 보면 절반 이상은 달성되어 있습니다. 연말에 체크하다 보면 신기해서 깜짝놀라기도 하는데요ㅋ. 인생에 있어 방향 설정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나름의 기준을 세워 계획을 세웁..
파나마는 중앙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화산 토양이며 우기와 건기가 명확한 지역입니다. 강우량과 기온, 1,500m의 해발 고도 등 커피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벼운 바디와 산뜻한 신맛이 두드러지며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커피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원두는 파나마 원두입니다. 파나마 보케테 예니 게이샤 워시드 파나마의 주요 품종은 카투라와 티피카, 버번 그리고 게이샤(Geisha) 등입니다. 주요 산지는 치리퀴(Chiriqui) 주의 보퀘테(Boqyete)인데 에스메랄다(Finca La Esmeralda), 돈 파티(Finca Don Pachi), 엘리다(Finca Elida) 등의 농장이 유명합니다. 파나마 커피를 유명하게 한 것은 바로 게이샤입니다. 게이샤는 1931년..
최근 마트에 다녀오던 중 길을 건너는데, 황금색종이가 펄럭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건 뭐야? 하며 주웠는데 무려 5만원이~~ 바로 옆에 한 장이 더~ 마트에서 3만 원어치 장 보고 오면서, 길에서 10만 원을 주웠습니다. 이럴 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어릴 적 길에서 주운 돈은 바로 써버리라고 배웠는데요 ㅋㅋ 예전 같으면 그냥 이게 웬 떡이냐... 했을 텐데, 요즘은 cctv가 정말 많죠? 꼭 cctv가 아니더라도, 내 물건 아닌 것은 손을 안대는 것이 맘이 편합니다. 괜히 집으로 가져왔나 싶고 찜찜하기 시작합니다.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맛있는거 사먹으라는 대답이 대부분입니다. ㅋ 혹시 형법의 이 조항을 알고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만약 원래 주인이 신고하면 징역이나 벌금을 내게 될 수..
주인공 jennifer Love Hewitt 이 부른 Take My Heart Back입니다. 이 노래가 나오며 영화 이프온리가 끝나는데요... 사랑하는 남주인공을 보내고 홀로 남은 여주인공의 마음이 잘 담긴 가사인것 같습니다. 가사를 보며 함께 들어보시죠^^ - 내일이면 괜찮아질 거야.그대는 말을 하지 - It'll be all right...You said, tomorrow.. - 제발 울지 말라고 - Don't you cry... - 그만 눈물을 거두라고 - Don't you shed a tear - 나 눈뜰 때면 - When you wake up... - 그대 곁에 있을 거라고 - I will still be here - 나 눈뜨는 순간 - When you wake up... - 모든 두려움에 맞..
- 집에 가자 - Let's go home. - 안 가? - Are you coming? - 가야지 - Of course. - 러드게이트 광장이요 - Ludgate square, please. - 네 - Yes, ma'am. - 시간이 별로 없어 - You haven't got much time. - 인생이 참 얄궂죠? - Anything's possible. - 어쩌면 좋아! - I'm so sorry. - 그렇게 갈 순 없어 - I can't believe he's gone. - 왜 나만 남아야 해? - I mean, why am I here and he isn't? - 인력으론 안 되는 게 있는 거야 - Some things are just out of our control, sweetie. - 이..
- 준비 됐지? - Are you ready? - 걸어가면 안 될까? - You sure we can't walk? - 비 맞은 생쥐 되게? - It's pouring rain, silly. - 뛰자 - Here we go. - 잠깐만요! - Wait, wait! - 왜? - What? - 널 사랑해 - I love you. - 나도 그래 - Oh, I love you, too. - 왜 사랑하는지도 말해줄래 - I want to tell you why I love you. - 비 오는데 분위기 잡고 싶어? - It's... it's raining. You know that, right? - 말해야 하니까 꼭 들어줘 - I have to tell you this and you need to hear it...
- 오늘 회의실에서 정말 귀여웠어 - You looked really cute today in your meeting. - 힘이 넘치고 남자다웠다고 - I mean strong and manly. - 뭐라고? - What are you saying? - 정력 철철 넘치는 황소처럼 - You strong like bull. - 오늘 안 왔었잖아. - But you didn't come to work today. - 난 못 봤는데 - I mean, I didn't see you. - 똑같은 파일 들고 있길래 - I brought you the blue folder but you already had it. - 그냥 왔지 뭐 - so I slipped away. - 근데 깨물어줄만큼 귀여웠어 - You did..
- 어쩜, 웬일이니! - I can't believe you did that! - 가슴 벅차긴 한데 - I mean, what an amazing feeling! - 얼마나 떨렸게! - Do you have any idea how terrified I was? - 아주 능청맞게 잘하던데 - You certainly didn't show it. You were great. - 처음엔 숨도 못쉬겠더니 - In the beginning I couldn't even breathe and then this... - 차츰 나아지면서 벅차 오르는 거야 - this calm came over me. My God, what an amazing feeling! - 환상이었어 - You were so incredible. ..
저번 포스팅에 이어 키움증권 회원가입에 대해 작성하려 합니다. 2020/12/22 - [초딩노트] - 미성년자 자녀 주식계좌 만들기 1 - 통장개설 필요 서류와 꿀팁 2020/12/23 - [초딩노트] - 미성년자 자녀 주식계좌 만들기 2 - 통장개설 후 인터넷뱅킹 인증서 발급 1. 키움증권 회원가입을 클릭하면 '계좌 미보유 고객'과 '계좌 보유 고객' 2가지가 나오는데, 국민은행에서 연계계좌를 만들었으니 계좌 보유 고객의 회원가입을 선택합니다. * 국민은행 창구에서 일반 입출금 계좌 외에 증권 연계계좌 개설을 신청해야, 해당 주식 연계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아래처럼 이름, 증권계좌번호, 증권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하는 란이 나옵니다. - 참고로 증권계좌번호는 국민은행에서 개설했을 경우 '증권사..
저번에 포스팅했던 윤남택 가습기 후기에 이어, 뷰바 가습기를 구입하고 사용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동계캠핑을 하다 보니 매번 하나밖에 없는 가습기를 챙겨서 다니기가 귀찮네요 그래서 조용하고 이쁘고 세척하기도 쉬운 가습기를 찾다가 뷰바 가습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요즘은 마스크도 이렇게 사은품으로 같이 주네요. 아트웍스 마스크라고 하는데, 일반 마스크처럼 생겼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아로마 방향제는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구성품 사진처럼 본체와 뚜껑, 설명서, 어댑터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후기에서도 봤던 것처럼 뚜껑은 고정되지 않고 그냥 쉽게 들어 올리면 열리는 방식입니다. 편리하기도 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물을 쏟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주의를 요합니다. 설명서는 영어로 ..
저번에 통장 개설 필요 서류와 꿀팁을 포스팅했습니다. 이어서 통장개설 후 인터넷뱅킹 인증서 발급 및 로그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장 개설 후 인터넷뱅킹 인증서 발급 순서 1. 인증센터의 인증서 발급/재발급 메뉴로 들어가서 약관 및 서비스 설명서에 '전체 동의'를 클릭합니다. 2. 사용자 확인에서 통장 개설 시 신청했던 사용자 ID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추가 본인인증 선택 2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저는 보안카드를 신청했기 때문에, 보안카드 OTP로 인증을 선택합니다. 4. 추가 본인 인증(택1) 중 ARS 인증을 선택 후 인증받기를 클릭합니다. 5. 전화번호를 입력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6. KB국민은행 고객센터(02-1588-9999)에서 전화가 오면,..
초등학생 자녀의 금융교육을 위해 주식계좌를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바쁘다 보니 이제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키움증권을 이용하고 있어, 증권사는 제가 익숙한 키움증권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비대면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미성년자는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키움증권 계좌개설 가능 은행 목록입니다. 국내 주식만 하려면 15개의 은행 중,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서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해외주식도 함께 만들 수 있는 은행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협 4군데입니다. 그래서 저는 KB국민은행에 방문하여 아이들 입출금통장을 만들고 국내외 주식 연계계좌를 만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계좌 개설 구비서류입니다. 직접 가져간 서류 목록입니다. 1. 가족대리인..
캠핑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장박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자주 가던 곳은 장박을 하지 않거나, 이미 예약이 마감되어서 한 번도 안 가본 곳으로 장박지를 정하게 되었는데요. 결론은... 장박지는 가봤던 곳 중 가장 좋았거나 익숙한 곳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뒤에서.... 전남 장성의 솔내음물댄동산은 일단 광주에서 가깝습니다. 첨단지구 기준에서 30분 정도 소요??? 평소 평림댐 장미공원을 자주 가곤 하는데, 더 위로 쫌만 가면 장성 솔내음물댄동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들 어릴때 자주 갔던 옛서당캠핑농원과도 가까운 거리입니다. 캠핑장 배치도입니다. 중앙의 개수대를 기준으로 A,B동은 잔디 구역이고, C동은 파쇄석 구역입니다. 우선 A구역입니다. 조금 위쪽으로 도로가 지나가고 있지만, 차가 자주 다니..
이번에는 가성비 이마트 와인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와인 전문매장에서 와인을 마시면 가격이 참 부담스럽죠. 도스 코파스 리제르바 2017(Dos Copas Reserva 2017) 포르투갈 와인입니다. 잘 어울리는 요리는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가금류 요리, 불고기, 돼지갈비, 잘 숙성된 치즈 등입니다. 맛과 향은 블랙베리, 자두, 과일, 스파이시, 바닐라, 오크, 꽃 이렇게 괜찮은 와인이 가격은 8,900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마트 와인코너에서 '도스 코파스 리제르바'를 찾으면 알려주기도 하고, 사진처럼 글씨가 큼직해서 찾기도 쉽습니다. 까만색 라벨에 황금색의 큰 영어 이름이 보인다면??? 와인 맛을 보기 위해 '와인 오프너(호일 커터기)'를 이용해 뚜껑을 예쁘게 따줍니다. 양쪽에 보이는 부분이 와인병..
오랜만에 책 리뷰를 남기네요. 연말이 되니 업무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한동안 소홀했습니다. 이러다 과로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이제 바쁜 업무가 마무리되어, 잠시 짬을 내어 도서관에 책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제가 책을 고르는 방법은.... 그냥 도서관 한 바퀴를 쭈욱 돌면서... 책 제목을 훑어보다가 땡기는 것이 있으면 집어 듭니다. 그게 도서관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는 사는 게 힘들어서 그랬는지, 이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나이 들어도 스타일 나게 살고 싶다 / 쇼콜라 지음 / 올댓북스 / 초판 2020.8.17. 일단 책의 크기는 손바닥 크기밖에 하지 않고, 페이지도 160페이지가량 되어 하루 이틀이면 다 읽을 수 있을 분..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구입하기 전부터 방전 문제가 맘에 걸렸었는데요. 문을 잠그지 않으면 방전이 된다든지, 차박시 트렁크를 오랫동안 열어두면 방전이 된다든지... 문 잘 잠그고 다니면 되지 않을까 하고 구입해서 잘 타고 있었습니다. 차 구입 후 5개월 간은 아무 이상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 12월 추운 아침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받고 문 열림 버튼을 눌러서 차 문을 열려고 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혹시 해서 uvo를 이용해봐도 반응이 없다고만 합니다. 아침부터 날은 춥고 짜증 지대로네요. 그래서 보험회사를 부를지 어딜 부를지 고민을 잠시 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보험회사는 무료 출동 서비스 횟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최대한 아껴 써야죠 ㅋ 혹시 저처럼 쏘렌토 하이브리드 방전이다!!! 이럴..
영화 If only 후반부에 나오는 노래입니다. 제목은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노래를 듣다 보면, 무슨 배우가 이렇게 노래를 잘 불러??? 이런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직업이 배우이자 가수였네요 ㅋㅋ 들을수록 가사 내용이 좋네요. 영화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 가사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가사로 잘 만든 느낌입니다. 쭈~~~욱 한번 들어보시죠^^ - 오늘 난 확신이 들어 - Today, today I bet my life - 하지만 그대는 모르지 - You have no idea... - 나의 이 마음을 - what I feel inside - 그대 마음을 열어주오 - Don't be afraid to let it show - 그대는 모른다네 - For you..
- 75장 복사요. 좀 이따 올게요 - Hi. I need 75 copies and Ill be back in a couple of minutes. - 그러세요 - No problem. - 신사숙녀 여러분 - Ladies and gentlemen... - 마지막 순서까지 모두 끝났지만 특별공연을 선보일까 합니다 - That was to have been the last performance of the evening, but we have a very special treat for you. - 미국서 순회공연 온 사만다양께서 자작곡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 Samantha Andrews, a visiting artist from America. has agreed to grace us with one o..
최근 아이를 농구교실에 보내면서, 조금 아쉬움이 생겨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은 기본기도 중요하지만, 이론도 그만큼 중요하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농구 책을 검색해보면 수많은 책이 나오는데, 그중 아이들이 볼만하다 싶어 책을 선택했고, 괜찮아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우지원 어린이 농구교실 책 표지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디자인되어있네요. 책의 구성입니다. 1. 드리블-한 손 드리블, 양손 좌우 드리블, 사이드 드리블 등 2. 패스-체스트 패스, 원 핸드 패스 등 3. 슛-골밑슛, 미들 슛, 레이업 슛 등 4. 수비-대인 방어, 박스 앤드 원 등 5. 공격-피벗, 하이 포 스트 오펜스 등 생각보다 드리블, 패스 등 종류가 많았네요. 이런 걸 모르니 저는 농구를 잘 못할 수밖에 ㅋㅋ 역시 아는 만큼 보..
요즘 인터넷 익스플로러, 네이버 웨일, 구글 크롬 등 프로그램을 고루고루 사용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 어떤 페이지는 열리고 어떤 페이지는 열리지 않고, 혼동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적응되어 있다 보니, 구글 크롬은 조금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죠. 그래서 팝업차단 또는 허용하는 법에 대해 작성해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어디서 설정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니 차분히 따라오세요^^ 우선 크롬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처럼 상단에 메뉴가 없어서 익숙하지 않은 분은 찾기 어렵죠. 주소창의 우측 끝을 보면 점 3개짜리가 수줍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찾으셨나요^^ 3개짜리 점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나오는데, 아래에서 3번째에서 '설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
어릴 적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불소로 입안을 소독하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가그린이 한창 유행해서 가글도 많이 했었죠. 비슷한 세대이신 분은 그런 경험이??? 이빨과 잇몸이 점점 노후화(?)되어가서 그런지 아침저녁으로 입안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그린 비슷한 것을 찾아다 리스테린 쿨민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리스테린 쿨민트 750ml 리스테린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리스테린 쿨민트: 리스테린 대표제품으로 99.9% 입 속 유해균 억제 효과가 있는 민트향입니다.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톡쏘는 맛이 순한 무알콜 향으로 순하게 사용 가능하며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리스테린 시트러스: 칫솔이 놓치는 75%의 세균까지!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추럴 시트러스 향입니다..
집사람이 지인에게 위스키를 한병 구해왔습니다. 전에도 양주를 몇 번 구입했는데, 이번에도 저렴하게 하나 가져왔다네요. 뭐 집사람이 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좋아합니다.ㅎ 회식 때 먹는 소맥을 굳이 집에서 먹기 싫어서... 싱글몰트 위스키 탈리스커 10년 가 격: 7만 원대 원산지: 스코틀랜드-아일런스-스카이 원재료: 보리 도 수: 45.8% 알콜량: 320.6ml / 소주 4.5병 종 류: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 북서부의 스카이 섬에 19세기 초 세워진 증류소의 이름이자, 해당 증류소 위스키의 브랜드명입니다. 증류소가 위치한 지역이 탈리스커입니다. 탈리스커는 향신료 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강한 피트향과 짭짤한 맛도 가집니다. 스카이 섬은 화산..
- 이따 이거 입을래. - I think Ill wear this to dinner. - 오늘 선곡 맘에 들 걸 - You're going to love the singing tonight. - 내가 죽고 못사는 오페라 얘긴가? - Oh, is it that opera that Im so fond of? - 난 자기 노래가 더 듣고 싶은 걸 - I'd rather stay here and listen to you sing. - 농담은! - Be serious. - 진담이야, 왜 네 노랠 안 들려주려고 해? - I am. I don't understand why you don't let people hear your songs. - 뭐가 두려운데? 성공 아니면 실패? - What are you afraid..
업무를 하다 보면 평소 의식하지 않고 사용하던 기능들이 안 먹힐 때가 종종 있지 않나요? 특히나 바쁠 때, 뭔가 급하게 해야 할때 더욱더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 업무는 엑셀작업을 해야 하는건데, 갑자기 안돼서 짜증 났던 경우... 2가지가 있어 해결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은 패스!!! 1. 엑셀 화살표 방향키가 안먹힐 때 엑셀 작업을 하다보면 방향키를 자주 쓰게 되죠? 평소에는 잘만 되더니, 갑자기 방향키를 따라서 화면이 따라 움직입니다. 바빠 죽겠는데 짜증 엄청납니다. 해결방법은 모르겠고, 괜히 엑셀 창만 다시 닫았다 켜봐도 똑같고... 좌우나 위아래로 움직여야 하는데, 화면이 따라 움직이네요. 내가 원하는건 이런게 아닌데.... 평소 'Scroll Rock' 버튼 사..
- 난리부르스를 땡겨서 미안! - Hey, Im sorry for being such a big girl's blouse. - 왜? - What? - 그건 어디서 줏어 들었어? - Where did you get that from? - 로티, 어색했어?(맞게 쓴거야?) - Lottie. Did I use it right? - 아주 딱인 표현이었어 - Yeah, it couldn't have been better. - 고마워 - Thank you. - 뭐가? - What for? - 완벽한 하루 선물해줘서 - The perfect day.
- 뭐 하는 건데? - What are you doing? - 놀래 주려고 가 보면 좋아할 걸 - Just a small surprise. Something you're gonna love. - 알았어 - Okay. - 시간이 빠듯해 - I don't think there's enough time. - 초치지 마.(바보같이 굴지마) - Don't be silly. - 자기 아파트에 들러야 돼 - Maybe we should go back to the apartment. - 타고 싶다고 노랠 했잖아 - Come on. You said you've always wanted to do this. - 왜 안 탔게? 고소공포증 있어 - Yeah, and you know why I haven't? Because I..
- 정말 가기 싫다 - I kind of wish we didn't have to go. - 어딜 가는데? - Go where? - 런던의 졸업 콘서트 - Back to London. My graduation concert. - 까먹었어? - Any of this ringing a bell? - 가지 말자 - Let's not go back. - 그냥 기차 타고 떠나는 거야 - Let's just get on a train and ride off somewhere. - 글쎄, 16년간 바이올린 켰고 - Let's see. I've been playing violin for 16 years. - 3년 씩 공부한 끝에 명문대 졸업하는데 가봐야하지 않을까 싶네 - I've been studying for 3 ..
- 멋진 분 같아 - He sounds wonderful. - 그랬지. 변했지만 - He is. Well, he was. - 공장이 옮겨질 때 다들 해고됐는데, 재취업이 안 돼서 술로 세월을 보내셨지 - Then the owner decided to relocate, and they all lost their jobs. He never found another. This became his second home. - 15살부터 맨정신의 아버질 못 봤어 - From the age of 15 on. I don't think I ever saw him sober. - 난 그렇게 안 살리라 다짐 또 다짐했지 - And I‘ve been determined not to let that happen to me. -..
안녕하세요. 저번 주부터 아이를 토요 농구교실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농구선수를 시킨다기보다, 어릴적 기억에 농구 잘하는 아이들은 항상 자신감이 넘쳤던 것 같아서 제 아들도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요.ㅎㅎ 농구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에 1시간30분가량 진행되는데, 첫 수업이 끝나고 아이가 농구 연습을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돌아다니는 농구공을 찾아서 공기를 넣었는데, 펑크가 ㅠ.ㅠ 농구의 기본기인 드리블 연습을 하는데 바람이 없으니 잘 되지 않았습니다. 농구공을 구입하려 했는데...생각보다 선택 장애가 오더군요. 제 욕심에 기왕이면 7호를 사서 오래 쓰게 해주고 싶어서 고민을 잠시 했습니다. 6호냐 7호냐??? 농구공이 저렴한편도 아니죠. 그래서 저처럼 고민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