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도 그쳤는데 산에 올라갈래? - The rain's letting up. Do you want to go to the top of your hill? - 아니 - No. - 데려갈 데가 있어 - I want to take you somewhere else. - 또 등반하게? - Do I have to climb? - 조금만 이대로 있자 - Maybe we should wait another minute. - 그러자 - Good idea. - 아버지가 굉장한 꽃미남이시네 - Your dad was a very handsome guy. - 그럼 자긴 엄마를 닮은 거구나 - So I guess you took after your mom, right? - 여기 자주 오셨어? - He spent a lot ..
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자주 내놓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장비는 샤오미 타프팬입니다. 타프팬의 기능은 여름에는 타프에 걸어 선풍기 대용으로, 겨울에는 팬히터나 심지 난로의 열기를 아래로 고루 순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존에는 천정용 S-FAN 50을 사용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무선도 없었고, 캠핑용으로 많이 사용되던 제품이었으니깐요. 찍어놓은 사진이 없는데, 유선이고 팬도 훨씬 큽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유선이다 보니 선 정리가 거추장스럽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해보고자 무선을 지원하는 샤오미 타프팬을 구입했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하게 구하면 2만 원대에서 2만 원 후반까지입니다. 제품을 구입 후 박스를 개봉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리모컨과 충전할 수 있는 선이 ..
2020년 2월 16일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애드센스 수익이 입금되었습니다. 계좌 등록은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한달 정지기간을 거쳐 4개월 후인 6월에 10달러를 달성하고 등록 완료했습니다. [애드센스] PIN 번호와 결제수단 입력방법입니다. 지난번에 애드센스 PIN가 발송되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애드센스]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중입니다. 10달러 달성후 드디어 PIN 번호 발송~~~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 imparo.tistory.com 그때 글을 작성하면서, 과연 저도 100달러를 벌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과 두려움 반이었습니다. 꾸준히 수익을 모아가다 보니 어느덧 100달러라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목표금액 달성 후 가장 궁금했던 점은 뭔..
- 질문이 썰렁하네 - That's an odd question. - 알고 싶어 - I'd just like to know. - 글쎄 마지막 하루라... - Well, let's see... - 구두부터 산 다음 - My last day on Earth. Shoe shopping. - 핫퍼지 선대 10개 먹고 - And eating ten hot fudge sundaes. - 일류 속옷모델하고 찐하게 연애하지 - And there's that Calvin Klein underwear model. Might be fun to get to know him better. - 뻔한 걸 뭘 물어. 정답은 하난데(머리 안써도 될 정도로 쉬운 거다. 뭘 물어, 당연한거지) - It's an easy answer. A..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과테말라 원두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최근 회사 근처 커피숍에 가보니 과테말라 산타 모니카 SHB가 있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과테말라 산타 모니카 SHB 과테말라 산타 모니카 SHB 원두의 이름을 분석해보자면... 과테말라: 원두 생산지 산타 모니카: 생산지 지역/농가 SHB: 원두 등급입니다. 참고로 SHB는 Strictly Hard Bean의 약자로 재배 고도가 1,600m~1,700m 이상인 최고품질로 1등급 원두입니다. 맛과 향: 캐러멜, 갈색설탕, 홍차, 허브 산미: 과일의 산미와 스모키한 풍미, 훌륭한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과테말라 안티구아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맛이네요ㅎ 로스팅 강도는 Medium Roasting입니다. 로스팅이 진행되면 ..
- 집이 비좁아서 날 안 데려왔었구나 - No wonder you never took me home to meet your family. They have a very small house. - 왜 가족 얘긴 안 해? - Hey, why didn't you tell me about them? - 난 달고 사는데 자긴 운도 안 떼잖아 - I'm always yapping about my friends and family but you never talk about yours. - 골치 아픈 거 다 잊고 - Sam, let's just forget about everything. - 우리 그냥... - You know... I just want to... - 오붓하게 있다 가자 - I just want to..
안마의자를 구입한 지는 2년 정도 되었는데, 최근 AS를 받아서 겸사겸사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년 전.... 퇴근 후 TV를 틀었는데, 하필 홈쇼핑에서 코지마 안마의자 광고가 나오네요. 몸도 힘들고, 주위에서 한두 명 구입했다고 하니 혹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사실 바디프렌드를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나마 코지마 안마의자 오딧세이가 36개월 무이자에 적당한 가격대(?)라서 부담이 덜 됐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어디에 둘 지 고민이 됐는데,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바닥에 있는 매트 위에 안마의자를 올리는데, 저 매트 정도의 공감보다 조금만 길면 설치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이 무중력상태로 의자가 눕혀지는 기능인데, 의자가 뒤로 눕혀진다기보다 비행..
오늘 소개할 캠핑장비는 간절기 이너텐트용으로 추천할 툴콘 미니 팬히터입니다. 제품명: TP-500V 소비전력: 500W 공급 온도: 0-40도씨 중량: 450g 사이즈 155*80*135 캠핑에 항상 챙기는 든든한 팬히터입니다. 보통 캠핑장은 사용전력 600W 정도로 제한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500W라서 캠핑장에서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크기도 적당하네요. 성인 손바닥 크기정도 합니다. 캠핑 가방에 담아서 다니기 부담 없는 크기로, 상시 챙겨 다니기도 좋네요.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뒤쪽에 전원 버튼이 있어서 켜면 팬이 돌아가며 따뜻해지는 원리입니다. 요즘은 신형제품도 나온 것 같지만, 제가 이 제품을 고집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죠. 다른 제품은 바닥에..
올해 11월은 유난히도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매주 캠핑을 나가게 되는데요. 그만큼 집은 엉망이 되곤 하죠.ㅎㅎ 이번에는 자주 찾는 전남 장성의 편백힐 치유의 숲에 1박 2일 간 다녀왔습니다. 제가 장성 편백힐에 자주 가는 이유는.... 이렇게 텐트를 치고 편백나무 숲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나무가 빽빽해서 피톤치드를 왕창 흡수하는 것 같고, 공기도 좋고, 무엇보다 조용합니다. 단점이라면, 안쪽에 동네가 있어서인지 좁은 차도로 차가 종종 다니고, 샤워실이나 화장실이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저는 남자라 크게 상관없지만 함께 간 지인이나 집사람은 만족 못하더라고요. 뭐 여하튼 편백힐 가는 길은 초보운전자에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길이 좁다 보니 그 좁은 마을 길을 지..
- 천둥까지 치는 게 한바탕 퍼붓겠어. 비부터 피해야 하지 않나? - Was that thunder? I think I heard thunder. It's gonna pour. I mean, you do know it's raining, right? - 갈 길이 머니까 걷기나 해 - You're just trying to get out of this. Keep going. - 뱃가죽이 등에 붙었어 - Feed me soon or face the consequences. - 어릴 땐 더 가팔랐는데 - This was a lot steeper when I was a kid. - 평평하게 갈아엎었나 봐 - They must have come in here with heavy machinery and flatt..
전에 리틀코리아에서 철학동화 전집을 빌려서 읽은 후, 이번에는 세계문학 책시루라는 전집을 빌렸습니다. 초등학생 2~4학년이 잃기 좋은 책이라고 합니다. 구성은 크게 5가지의 친구로 되어 있고 그에 맞는 책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희망을 주는 친구, 용기를 주는 친구, 따뜻한 친구, 상상력이 풍부한 친구, 지혜로운 친구 총 50권이나 돼서 목록을 다 작성하기는 그렇고 제가 아는 몇 가지만 추려서 작성했습니다. 희망을 주는 친구 빨간머리앤, 작은아씨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키다리 아저씨, 로빈슨 크루소 등 용기를 주는 친구 80일간의 세계일주, 로빈후드의 모험, 정글 이야기모비 딕 등 따뜻한 친구 알프스 소녀 하이디, 크리스마스 캐럴, 블랙 뷰티, 마지막 잎새, 레미제라블 등 상상력이 풍부한 친구 걸리버..
언제부턴가 마스크가 생활화 되었고 이제는 마스크착용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관련한 Q&A가 있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원칙을 보니 마스크를 벗어야 할 어떤 행위를 할때만 벗고, 그런 행위 전후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네요. 밀집된 공간에 가는 것은 자제해야 하고요. Q1.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 사생활 공간인 집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됨 ○ 다만, 가족 중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권고 Q2. 영유아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 24개월 미만 영유아의 경우 호흡기가 제대로 발달되어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호흡 곤란 시 스스로 마스크를 벗지 못할 위험이 있어 마스크 의무착용 대상은 아님 ○ 감염 예방을 위해 영유아가 마스크를 착용..
캠핑을 시작한 후 테이블은 세 번, 의자도 세 번 변경했습니다. 나름 엄청 고민 끝에 고른 테이블과 의자라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처음에는 원액션 테이블과 릴랙스 체어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3폴딩 테이블과 이마트표 경량 체어를 쓰다가 마지막에 마운트리버에서 나온 테이블과 체어로 변경했습니다. 변경 이유는 수납문제가 가장 크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운트리버 포폴딩 우드 테이블과 투스텝 체어를 모두 접으면, 기존에 사용하던 릴랙스 체어 2개 정도의 부피도 되지 않습니다. 마운트리버 포폴딩 우드테이블 사이즈는 가로 50 세로 90 높이는 30~40입니다. 제가 마운트리버 포폴딩 우드 체어를 구입한 이유는, 수납 용이성과 사이즈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네 번 접히니 부피가 작아져서..
퇴근 후 집에 와보니 어릴 적 쓰던 수채화 물감처럼 생긴 것이 있네요. 집사람이 회사 동료에게 선물 받았다며 가져왔는데, 처음 보는 제품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엽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3개월밖에 아니니 주말에 한두개씩 마셔줘야겠습니다. ㅋ BORDIN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더치커피입니다. BORDIN이라는 회사는 처음 들어봤는데요, 2012년에 설립된 회사라고 하네요. 더치커피란? 더치커피는 네덜란드 상인들에 의해 알려졌다 해서 더치 커피(Dutch coffee)라 부릅니다. 찬물로 장시간 추출하는 것이 특징이며, 찬물로 추출함으로써 카페인이 별로 추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화가 덜 되어 장시간 보관해도 맛의 변화가 적습니다. 추출 시 4~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가습기... 날씨가 건조해지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가전제품이죠. 예전에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들이 문제가 되었기에 저는 세척이 간편한 제품으로 검색하다가 윤남텍 가습기를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구입한지는 몇 년 되었죠ㅎ 집에서 사용하다 작년부터 캠핑 때 가지고 다니는데 추천할만 해서 간단히 사용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제품명: 가습기 모델번호: YN-101 소비전력: 35W 용량: 1리터 연속분무시간: '강'으로 설정하면 4시간, '약'으로 설정하면 9시간 중량 1.5KG 가격: 69,000원(11번가 기준) 첫 번째 사진은 강하게 설정했을 경우 분무되는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은 약하게 설정했을 경우 모습입니다. 강하게 해야 조금 가습이 되는 기분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가습기에 그려진 최대용량까지..
보통 10월부터 다음 해 4월초까지, 캠핑 시 난로를 챙겨 다니곤 합니다. 기존에는 파세코 캠프 25를 가지고 캠핑을 다녔는데, 최근에 신일 팬히터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텐트가 작아서 공간이 부족하고, 팬히터가 더 안전장치가 많아 안전할 것 같아서였는데요. 파세코 캠프 25를 가지고 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최근 신일 팬히터를 구입하고 나니, 캠핑장에 가보면 심지 난로가 더 많이 보이네요. 괜히 샀나 싶기도 하고 ㅋ 요즘 감성 캠핑은 면 느낌의 베이지, 화이트가 대세라서, 난로도 화이트가 많이 보입니다. 뭐 여튼 가격 때문에 팬히터와 심지 난로 둘 중 하나만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고민을 하게 되죠. 여유가 된다면 2개 다 구입하여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만... 돈 들어갈 곳이 어디 한두..
벌써 11월이네요. 캠핑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는 전라남도 보성에 있는 '윤제림'으로 1박 2일 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큰 도로에서 벗어나 시골도로를 한참 들어가면 윤제림이라고 써진 곳이 나옵니다. 인근에 마트가 없어서, 집 근처에 준비하시거나 보성읍에서 장을 봐가야겠네요. 입구에서 막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초행길이라 조금 헤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방향을 표시해드렸으니 참고하시길~~ 좌측은 모노레인 타러 가는 곳이고, 우측으로 쭈욱 한참을 올라가야 오토캠핑장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곳이네요. 관리동도 찾기 힘들 정도였는데요.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고객지원센터가 나옵니다. ..
최근에 티스토리와 카카오 계정 연결이 되면서 오늘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수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메뉴도 생겼네요. 뭐 그리 큰 수익은 아니지만...ㅋ 광고도 간단히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수익이라는 게시판이 생겨서 애드핏과 애드센스 수익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광고 설정을 위해 애드센스 관리로 들어가서, 전체 자동 광고, 본문 상단, 본문 하단, 사이드바까지 광고를 순조롭게 설정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본문상단에 광고 2개를 설정했는데, 계정 전환 후에는 본문 상단 광고가 하나만 게시되는 것 같습니다. 뭐 상단 광고 2개였지만 통계적으로 좌우측 광고 중 우측 광고에서 수익이 쪼금 더 나는 구조였습니다. 순조롭게 광고 설정을 하고 목록 상단과 하단의 광고 설정을 하려 하는데, ..
막걸리에 파전... 커피 한잔... 우중 캠핑의 맛과 멋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모든것이 좋지만은 않죠. 젖은 텐트나 타프는 최대한 커다란 김장봉투에 대충 담아와서 집에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비에 젖은 텐트와 타프는 최대한 빨리 말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날이 좋은 날 야외에서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차선책으로 집에서 제습기와 선풍기 등을 통해 말려주는 것이... 다만 집에서 작업을 하면, 물때 냄새가 나서 별로 좋지는 않네요. 비 맞은 텐트나 타프를 제때 말려주지 않는다면, 곰팡이에서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우중캠핑이 잦아서 타프와 타프 스크린에 곰팡이가 많이도 피었네요. 그래서 직접 곰팡이 제거를 해보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캠핑용품 곰팡..
최근 세탁기에 이어, 청소기가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ㅜ.ㅜ 기존에는 대륙의 실수라는 차이슨 디베아 Divea C17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할인 받으면 8만 원대입니다. 2018년 4월에 구입해서 2년 넘게 열심히 우리 집을 깨끗하게 해 준 녀석입니다. 장점은 소음도 적당히 조용한 편이고, 가정에서 쓰기에 흡입력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짱이죠. 근데 고질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네모 박스로 표시한 부분의 청소 헤드 고장이 잦네요. 부모님 댁에도 사드렸는데, 저 청소 헤드의 솔이 돌아가지 않아서 한번 교체해드렸고, 최근에는 제 것도 저 부분이 돌아가지 않네요. 접촉 부위가 쉽게 파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점은 조금 아쉽네요. 또 하나의 문제점은 네모 표시한 부분이 쉽게 부러진다는 ..
며칠 전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글을 읽다 보면 무효클릭 공격 같은 것이 있다고 알고는 있었는데...처음에는 혹시 그런 건가 의심을 했습니다. 업무시간에 간혹 티스토리 방문자와 유입경로를 보곤 하는데, 평소 세 자리 숫자의 방문자였던 제 블로그가... 오잉??? 처음엔 누가 장난하는 줄 알았습니다.보유 주식 차트가 이러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ㅋㅋ 유입경로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유입 대부분이 다음에서 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이런 일이 처음인 저는... 무효클릭 신고를 해야 하나???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링크를 하나 클릭해봤습니다. 저의 티스토리가 다음 메인 홈&쿠킹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비슷한 일은 20년 전에도 한번 있었습니다.2000년도 초반에는 다음 카페가 활성화될..
오랜만에 커피노트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커피에 입문 후 매번 다른 원두를 구입하여 마시고 있는데, 아직까진 케냐나 과테말라 원두가 무난하고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자메이카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 세계 3대 커피세트가 있길래 구입했고 간단히 종류와 특징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종결자 세계 3대 커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하와이안코나 엑스트라팬시 예멘 모카 마타리 이 3가지 커피를 세계 3대 커피라고 합니다. 여기에다 아래의 2가지를 포함하면 세계 5대 커피가 된다고 합니다. 파나마 게이샤 라 에스메랄라 인도네시아 아체 사향고양이 루왁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메이카는 쿠바 남쪽에 위치한 섬나라이며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유명..
요즘 당근마켓이 정말 핫하죠? 개인적으로 중고거래는 신뢰가 가지 않아 이용하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다들 당근마켓을 한다길래 저도 중고거래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중고거래 글쓰기를 하려고 사진을 등록하는데, 사진이 등록되지 않네요. "현재 HEIF 사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기 옵션에서 HEIF 사진 저장을 비활성화해주세요." "아 이게 뭔 말이지? JPG, GIF는 들어봤는데 HEIF는 또 뭐야???" 기기 옵션에서 비활성화해주라고 하니, 혹시 몰라 카메라 설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노트 20 기준입니다.~ '카메라 설정'에 들어가면, 빨간 테두리로 표시한 사진 '저장옵션'이 있습니다. 그걸 클릭해서 들어가면~~~ 문제의 HEIF사진이 나오네요. 제가 설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활성..
최근 고창을 여행하며 점심때 들린 풍천 장어집이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장어가 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시죠???비타민A와 단백질이 풍부해서 원기회복과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입니다.높은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DHA, EPA는 두뇌 발달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고창은 풍천장어*로 유명합니다.매번 선운사에 갈 때마다 입구에 있는 장어집에 들러서 장어구이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풍천장어란??? 선운사 앞에서 줄포만[곰소만]으로 흘러드는 주진천[인천강] 일대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잡히는 뱀장어를 일컫는 말이다. 풍천은 바닷물과 강물이 합쳐지는 지형을 일컫는 말로 약 4㎞에 달하는 선운사 어귀의 주진천[인천강]은 예부터 큰 바람..
캠핑을 간혹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캠핑이야 난민촌이야~" 난민촌 비하는 아닙니다. ㅡ.ㅡ;;; 그만큼 텐트 주변 정리가 안되니 정신이 산만해집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캠핑용품들을 바닥에 놓기 싫어집니다. 나중에 집에 가지고 들어올껀데 흙이 묻는것도 싫고, 개미나 이름모를 벌레들이 기어 올라길지도 모를 일이니 말이죠. 그래서 막 검색을 해보니, 폴딩 벤치체어가 나옵니다. 종류 가격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나마 개인적으로 부담 안되는 4만원 초반 가격에 깔끔한 블랙이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아베나키 폴딩 벤치체어입니다. 사이즈입니다. 사용시 120*39*40, 수납시 12*21*62입니다. 원래는 BBQ체어에 각자 올려놨었는데, 아이스박스와 가방이 크다 보니 조금 불안해보였습니다. ..
이번 달에 어떻게 목돈이 생길 줄 알고 신혼 때 구입한 세탁기가 고장나버렸습니다. 고치려면 40만 원을 더 줘야 하고, 구입한 지 10년 정도 되었으니 앞으로 수리비가 더 들어갈 거라고 합니다. 한 달 전쯤에도 세탁기 문이 고장 나서 큰돈을 주고 수리했었는데 말이죠. 너무 관리를 안하다 보니 세탁기 안에 곰팡이도 많이 생겼을거고, 외관에도 녹이 많이 있긴 했습니다. 결혼 10주년이기도 하고, 큰 맘먹고 세탁기를 구입했습니다. LG전자 드럼세탁기 F21VDD 기존 사용하던 세탁기는 15kg짜리였는데, 요즘은 24kg까지 나오더군요. 세탁기 21kg 24kg 차이 24kg가 21kg 제품보다 안에 있는 통이 더 큽니다. 빨래 용량을 감당할 수 있는 모터 성능이 더 좋습니다. 참고로 가격 차이는 생각보다 나지..
요즘 캠핑은 감성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감성 하면 빠질 수 없는데 원목 제품이죠. 초등학생 둘을 데리고 다니는 캠핑이라 감성 따위는 사치일 듯싶지만~ 저만이라도 감성을 느껴보고 싶어 계속 노려만 보던 우드 쉘프를 구입했습니다. 자이너스(ZAINUS) 3단 우드 쉘프 WF002 재질: 천연 대나무 규격: 55*35*66 중량: 3.85KG 자이너스 우드 쉘프는 총 3가지 사이즈의 제품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것은 중간 사이즈인 WF002입니다. 굳이 자이너스 우드 쉘프를 구입한 이유는, 나무 틈새 사이가 적당하고, 품질도 좋아 보이고, 색감도 좋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보면 나무 틈새가 너무 없어서 좀 답답해 보이거나, 틈새가 너무 커서 엉성해 보입니다. 근데 자이너스 우드 쉘프는 딱 정당하고 색감도 ..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 여지없이 10월의 마지막 밤은 다가옵니다. 여러분에겐 10월의 마지막 밤은 어떤 의미가 있으시나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에게 들은 이후로 계속 잊혀지지 않은 날이 되었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에이스(과자)를 커피에 찍어 먹는 날'이라고 했던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ㅋ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략의 기억에 의하면....그렇습니다. '에이스데이'라는 것이 실제로 있었다고도 하네요. 에이스데이란? 1977년부터 지역마다 자생적으로 기념되어 오고 있는 에이스데이는 10월의 마지막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남녀 학생들간에 에이스를 선물하여 짝사랑이 이루어졌다는 소문에서 유래한 에이스데이가 있고,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친구에게 에이스 1개, 선생님 2개,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데이가 하나의 축제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할로윈 축제를 한다며 애들 복장이나 사탕을 준비해오도록 하고 있고, 캠핑장에서도 할로윈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유래나 어원, 각종 용어를 알고 즐기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할로윈(Halloween)이란? 매년 10월 31일,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萬聖節)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입니다.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켈트 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습니다.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스낵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재밌는 테스트가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스낵으로 보는 내 성격, SPTI 총 12가지의 질문이 나오는데요, 테스트를 하다 보면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들도 있어 망설이긴 하지만, 그냥 처음 떠오르는 게 답이겠지 싶어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1. 친구와의 약속이 취소됐을 때 나는 2. 예전에 한 번 먹어본 과저에 대해서 나는 3. 내 최애 과자가 맛없다고 소문이 났을 때 나는 4. 시험기간에 나는 5. 사람이 많은 길거리에서 넘어졌을 때 나는 6. 내 최애 과자에 대해 설명할 때 나는 7. 친구와 사이좋게 과자를 나눠먹던 중 한 조각이 남았을 때 나는 8. 휴가 계획을 짤 때 나는 9.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과자를 찾았을 때 나는 10. 과자를 고를 때 나는 11. 조별과제를..